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F 마운트/DSLR (문단 편집) ==== EOS 6D Mark II ====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98700986526_srMofdZKff.jpg]] '''EOS 6D Mark II''' - 2017년 6월 ||<-2> EOS 6D Mark II || ||출시일||2017. 08 || ||화소||2620만 (6240 x 4160)|| ||센서면적 (크롭비율)||35.9 x 24.0 mm (1.00)|| ||시야율 (배율)||98% (0.71)|| ||셔터속도||1/4000 - 30초|| ||프로세서||DIGIC 7|| ||지원 동영상 프레임||[MP4] Full HD 59.94p [MOV] 4K 타임 랩스 29.97p|| ||ISO 감도||100 - 40000 (50 - 102400)|| ||AF포인트 (크로스 타입)||45 (45)|| ||연속촬영 매수||6.5 fps|| ||후면액정||3.0" 1,040,000 터치 스위블|| ||무게||685 g||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 DSLR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미러리스-- 일명 '''육두막''' --그리고 255 제조기-- 5년 만에 출시된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 6D의 후속기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작 6D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스펙을 가졌지만, 듀얼 픽셀 AF 도입 및 스위블 액정 탑재로 편의성만큼은 확실히 향상되었다. AF 포인트 수가 기존 11개에서 45개로 무려 4배가 넘게 늘어났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서 인지 크롭 ~~고급기~~중급기인 80D의 AF 모듈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AF는 또 한 번 모여라 꿈동산이다. 심지어 좌우 폭은 전작 6D보다 좁아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왔다. 다만 커버리지가 넓지 않은 건 분명한 단점이긴 하지만, 80D와 마찬가지로 정확도나 속도 면에선 크게 문제 될 부분이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치명적인 단점까지는 아니다. 특히나 라이브 뷰는 듀얼 픽셀 AF 덕에 오히려 뷰파인더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AF를 보여주고 있고 스위블 액정과 터치 스크린의 편의성과 더해져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라이브 뷰를 주로 이용하고 뷰 파인더는 딸려오는 무거운 미러리스 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하지만 5년 전에 출시된 '''전작 6D보다 떨어지는 보정 관용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판 유저들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버렸다! 실제로 해외 리뷰 사이트에 6D Mark 2와 6D의 보정 관용도 리뷰가 올라오자 지금까지 1DX Mark 2, 5D Mark 4, 80D 등으로 검증된 나름 향상된 센서 성능을 기대하던 유저들이 예판을 대거 취소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이후 기기를 받아 사용하는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편의성을 얻고 화질을...'이란 자조의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논란 중 하나인 DR의 경우 6D에 비해 좀 모자라고, 심지어 암부 노이즈의 경우 '''80D만도 못한''' 충격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어 유저들에게 안 좋은 쪽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AF모듈도 똑같은데 센서 성능은 더 낮아진 상황이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나면서 DR문제는 실 사용 시 문제 되지 않을 정도의 미미한 차이라면서 실사용자들 사이에선 큰 문제가 아니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개인 차이를 떠나서 캐논의 잃어버린 5년은 어디로 갔는지, 심지어 5년 전에 발매된 전작과 성능이 같아도 문제가 되는데 오히려 성능이 저하되었다는 점은 도저히 옹호하기가 어렵다. 전작인 6D의 좋은 평가에 기대서 보급형 풀프레임의 표준 바디가 되나 싶었더니 오히려 기대를 실망으로 엿바꿔버려 무려 3년 전에나 출시되었던 니콘의 D750이 다시 재조명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 : 떡상이다 떡상이야~~ 그리고 듀얼 픽셀 AF와 스위블 액정, 5축 손 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디지털 IS[* 영상 한정]등으로 영상에 특화된 기종(게다가 FF바디)이다. 하지만 크롭 보급기 라인업마냥 오디오 in 단자는 있지만 out 단자는 없는 기괴한 기종이기도 하다(...) 본래 출시가는 200만원대 초 중반이었지만 전술했던 보정 관용도에서 점수를 다 깎아먹는 바람에 판매량이 저조해져서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져 버렸다. 이제는 신품도 100만원대 중반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서 DSLR FF 입문용 바디로는 적잖게 추천되고 있다. 물론, 출시 초기에 비해서는 가격이 매우 착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스펙을 놓고 생각해본다면 이 가격 역시 딱히 혜자라고 하기엔 뭐한 수준이다. 심지어 3년 전에 출시된 경쟁제품인 니콘 D750의 가격과 성능을 생각해보자. 동영상 성능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캐논의 라이브 뷰 AF는 좋아졌다고 하기에는 3년이나 전에 출시되었던 7D Mark 2 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그나마 캐논의 DSLR 라인업 중에서는 추천할 만한 바디이지만 동 세대 타사 바디까지 비교 범위를 넓히면 객관적으로 상당히 뒤처지는 성능인 것은 사실이라 사진만 찍으려면 그냥 차라리 옆동네 니콘의 D750이나 소니의 A7M2, 자사의 6D중에서 고르고, 영상을 바라본다면 돈을 조금 더 써서 파나소닉을 바라보는 게 더 실용적이다. 그러나 2019년 현재는 수많은 욕을 들어먹으며 가격이 계속해서 폭락한 덕에, 1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수 있는 풀프레임 카메라로 재평가받고 있다. 이래저래 시대에 뒤떨어진 결과물로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사용 편의성만큼은 캐논답게 준수한 덕에, 캐논은 역시 캐논임을 보여주는 카메라. 또한 DR 레인지는 분명 안 좋은 편이지만,[* 처음 iso 200정도까지만 80d에 뒤쳐지지, iso400 이상부터는 다시 상승을 보인다.]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은 5D Mark 4와 동등한 덕분에 웨딩홀 등의 어두운 환경에는 적합하다. 그래서 많은 웨딩 포토그래퍼들이 절찬리에 사용 중이다. 2019년 말부터 가격이 점차 오르더니 2020년에는 170만원에 신품이 판매중이다. 흔히 육두막코인이라 부르며 신품가격이 오름에 따라 중고품 가격도 오르게 되었다. 허나 2019년 같은 제조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EOS RP가 출시되었고, 시간이 지난 2021년 초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 RP가 120만원이라는 크롭 상위기종 가격을 씹어먹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서[* 동사의 크롭 상위기종인 EOS M6 Makr2가 네이버 최저가기준 113만원으로 RP와 가격차이가 몇만원밖에 나지 않는다.] 육두막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참고로 동시간대 기준 육두막은 190만원대] 심지어 RP는 육두막과 같은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프로세서는 DIGIC 8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어 처리 성능이 좋아졌다. 물론 RP는 추적우선 연사속도가 초장 2.5매라는 처참한 수준의 속도이긴 하지만, 크롭이긴 하나 4K도 촬영되는 등 장점도 상당해서 육두막 대신 RP를 추천하는 사용자가 매우 많이 늘었다. 결과적으로 다른 풀프레임에 비하여 부족한 DR[* DXO Mark 사이트 기준 [[https://www.dxomark.com/canon-eos-6d-mark-ii-sensor-review-great-color-iso-performance/|11.9스탑]]이라는 처참한 DR을 갖고 있다. 육두막보다 3년이나 이전에 나온 소니의 A7II이 [[https://www.dxomark.com/sony-a7ii-sensor-review-mighty-mirrorless/|13.6스탑]], 이전작인 EOS 6D가 [[https://www.dxomark.com/canon-eos-6d-review-the-best-value-for-money-in-the-eos-range/|12.1스탑이다.]]][* 실사용에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저감도에서 최신크롭기종보다 딸린다는것이 문제], 심각한 암부노이즈라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고도 가격이 100만원 후반대라는 가성비라고는 눈꼽만큼도 찾기 어려운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 현재 육두막을 추천하는 사진가는 사실상 없다. --굳이-- 캐논에 입문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겐 같은 센서를 가지고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EOS RP을 사는 것을 추천하고 있고, 굳이 캐논이 아니어도 된다면 비슷한 가격에 스펙은 압도적으로 강력한 A7III나 사진 한정이라면 약간 더 나은 성능에 가격 깡패인 D750을 추천하는 편. 미러리스에 비해 DSLR의 수요가 매우 줄어든 현재 상황을 봤을때 캐논이 생산한 최후의 풀프레임 DSLR 기종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2023년 현재 이상한 거품이 끼었는지 시세가 eos rp보다도 비싸며, 구입 가치가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